분류 전체보기22 찬란한 문화의 중심 중세건축 중세건축은 서로마 제국의 멸망(5세기)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광범위한 건축 양식을 포함하고 있다. 이 시기는 주로 종교적인 그리고 문화적인 변화에 의해 인도되는 건축 관행의 변화를 우리는 목격할 수 있다. 중세건축에서 대표되는 건축으로는 비잔틴 건축, 이슬람 건축, 로마네스크 건축,고딕 건축물을 들 수 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1. 비잔틴 건축 동로마 제국에서 기원한 비잔틴 건축(330년경-1453년)은 웅장한 돔, 특히 중앙 집중식 계획, 호화로운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로 특징 지어질 수 있다. 이스탄불에 있는 하기아 소피아 성당이 가장 유명한 예이다. 비잔틴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이자 최대 규모의 성당으로 의미가 깊다. 벽과 기둥은 대리석으로 돔과 볼트, 바닥은 모자이크로 치장하여 내부 공.. 2023. 9. 13. 살아 숨쉬는 건축의 역사 I.고대 건축 1) 이집트의 건축 이집트는 나일강 유역에서 초기에 형성되었다. 처음에는 갈대, 파피루스, 점토 등의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건축하다가 차츰 후기로 갈수록 나일강 상류 쪽 산악지대의 석재를 채석하여 가공한 후 나일강을 통해, 나일강의 하류 지역으로 운송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이집트인들의 집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면 현세에서 집은 단순히 일시적으로 주거하는 곳이고 진짜 건축은 사후의 분묘가 영원한 주거라 믿었다. 이집트인들은 그들만의 아주 독특한 종교관에 의해서 영혼 불멸 사상, 육체 복귀 사상으로 인하여 사람이 죽은 후 시체를 방부 처리한 후 미라 상태로 분묘에 보관하였다. 그래서 분묘의 형태도 여러 가지로 발전하였는데 분묘 형태를 살펴보면 마스터자, 피라미드, 암굴분묘가 있는데, 마.. 2023. 9. 11. 집의 시작 I.생명 유지를 위한 건축 사람이 지구 위에 생겨나면서 사람이 아닌 적대적인 동물이나, 적들에게서 인간 자신을 보호하고 목숨을 유지하기 위하여 합당한 장소를 선택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우리는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본인이 사는 주위를 둘러보고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을 이용하게 되는데 강가 주위에서 생활하던 무리는 물 위에 집을 지을 때 가까운 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갈대 등을 엮어 집을 지었고, 산에서 살던 무리는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동굴을 이용하거나 날짐승 같은 다른 위험한 공격으로부터 본인의 집단을 보호하려고 하였다. 이렇듯 장소의 특징을 볼 때 공통적인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활동하기 위해서 날씨에 매우 민감하여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하지 않도록 적정한 .. 2023. 9. 10. 사막 한가운데 지은 바빌론의 건축(공중정원) I. 아미타스의 궁전 기원전 600년경, 신 바빌론의 왕 네부카드네자르2세는 북쪽 나라 미티 출신의 아름다운 아미타스를 왕후로 들였다. 숲과 그늘이 울창하고 화초가 무성한 미티에서 자란 왕비는 몇 달이 지나도록 비가 오지않는 그곳의 기후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고향을 그리워했다. 고향을 그리는 마음에 아미타스는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했고, 급기야 아름답던 몸이 뼈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다급해진 네부카드네자르 왕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돌멩이 하나 찾아보기 힘든 몹쓸 땅이었지만, 도시 안에 커다란 인공적인 산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수많은 노예들이 피땀을 쏟은 결과 몇 년 후 높은 산이 세워졌다. 멀리서 보면 온갖 화초와 나무들이 공중에서 자라는 듯 보였기 때문에 ‘.. 2023. 9. 10. 이전 1 2 3 4 5 6 다음